美 반도체 3사, 제품 악용돼 대러 제재 위반 혐의로 집단 소송에 직면

미국 반도체 기업 인텔(Intel), AMD, 텍사스인스트루먼츠(Texas Instruments)가미국 텍사스 주 법원에서 우크라이나 민간인 피해자 수십 명을 대리한 집단 소송에 직면했다고 10일(현지시각) 불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음. 러시아는 그동안 이들의 제품을 자국 드론과 미사일 부품으로 이용해 우크라이나 공격에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왔음. 원고 측은 이들 기업이 미국 정부의 대러 제재를 알고도 이를 회피하려는 제3자 재판매 행위를 고의로 방치했다고 주장했음. 소송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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