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그림자 선단(Shadow Fleet)’ 유조선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힌 영국 정부가 실제로는 비용 문제로 인해 적극적인 승선·나포 작전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고 19일(현지시각) 더 타임즈가 보도했음. 지금까지 영국은 주도적 역할보다는 미국과 프랑스의 나포 작전을 지원하는 수준에 머물러 있었음. 지난 1월 초 미국이 스코틀랜드 인근 북대서양 해역에서 러시아 선적이라고 주장하는 유조선 ‘마리네라(Marinera)’를 나포했을 때 영국은 정찰 자산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