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웨이트가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인한 선박 통행 차질을 이유로 원유와 석유 제품 수출에 대해 불가항력을 선언했다고 블룸버그 통신 등 외신이 20일(현지시각) 보도했음. 쿠웨이트 국영석유공사(KPC)는 지난 17일 계약사들에 보낸 서신에서 계약상의 불가항력 조항을 발동한다고 통보했음.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인해 유조선의 페르시아만 진출입이 막히면서 기존에 약속된 인도 물량을 제때 맞추기 어려워졌다고 KPC는 설명했음. 불가항력 선언이란 천재지변이나 전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