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분석]빌 황, 금융범죄 저질렀는데 ‘조직 범죄’로 처벌받은 이유

2021년 3월 파생금융상품 ‘마진콜(추가 증거금 요구)’ 사태로 미국 월가의 투자은행들에게 막대한 손실을 안긴 한국계 미국인 투자가 빌 황(62·한국명 황성국) 아케고스 캐피털 매니지먼트 설립자에게 미 법원이 징역 18년의 중형을 선고함. 특이한 점은 빌 황을 ‘조직 범죄 처벌법(RICO)’로도 처벌했다는 것임. <배경> 사건 개요: 빌 황은 아케고스를 통해 파생상품인 총 수익 스와프(TRS)와 차액결제거래(CFD)를 활용하여 실제 주식을 보유하지 않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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