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조세 형평성’ 해묵은 이슈…”7월 종료는 갑작스러워” 국내 ‘TR(Total Return) ETF(상장지수펀드)’ 시장을 둘러싼 논란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2017년 삼성자산운용이 국내주식형 TR 상품을 첫 발표할 당시 운용업계는 독과점을 우려하며 ‘과세체계의 모호성’을 강력하게 규탄했다. 다만 해당 상품에 대한 기관과 외국인 수요가 확인되면서 비판을 감추고 시장을 조용히 키워나가는 데 편승했다. 언젠가 과세당국이 ‘TR ETF’를 규제할 것이라는 분위기는 내부에 팽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