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밈코인’ 국내 상장, 두갈래로 나뉜 시선

|”심사 기준 미달 무분별 상장” vs “글로벌 트렌드 반영 막을 수 없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직전 발행한 밈코인 ‘오피셜 트럼프’의 국내 상장을 두고 논란이 거세다. 발행 직후 코인원을 비롯한 국내거래소가 이를 빠르게 상장시키자 금융당국이 제동을 걸었다. 상장 심사 기간이 지나치게 짧았다는 게 문제가 됐다. 이를 바라보는 업계 의견은 분분하다. 무분별한 밈코인 상장은 시장 […]

 

해당 컨텐츠는 로그인 사용자만 볼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후 컨텐츠를 확인해주세요!

 

spot_imgspot_img

Related articles

코인원, 한숨돌린 법인계좌 문제 ‘시스템 개발 속도’ 중요

|제휴사 카카오뱅크와 긍정적 논의, 기한 내 경쟁력 확보 '관건' 금융당국이...

카카오뱅크, ‘제한적’ 법인계좌 개설로 코인원 제휴 지킨다

|일반 법인계좌 아닌 가상자산 계좌 허용…열위한 법인 고객에 제휴...

빗썸·KB, 제휴 개시 앞두고 한도계정 관리 룰 ‘패싱’ 협의

|이체한도·액수 제한 사업자간 약속, 은행 전환 후 기존 고객에...

3차까지 간 업비트 제재심, 나머지 검사 일정도 ‘빠듯’

|⑥제재 수위 논의 장기화…빗썸·코인원 현장검사 '아직' 금융당국이 업비트(두나무) 제재 수위를...

일부 영업정지 예고 이후, 과태료에 쏠리는 시선

|⑤사업 타격 여부 과태료에서 갈릴 듯…수백억대 거론 금융당국이 업비트(두나무) 제재...
spot_imgspot_i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