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명의 날 시계’, 현재 자정까지 ’89초’만 남아 | 핵 군축, 인공지능, 기후변화, 감염병 등이 중요 문제로 떠올라 <내용> ‘지구종말시계’라는 별명을 가진 ‘운명의 날 시계(Doomsday Clock)’를 운영하는 미국 핵과학자회(BSA)가 지난 28일(현지시각) 시계의 초침을 1초 앞당겨 89초 전으로 조정했음. 사상 최악의 위기를 경고한 핵과학자회는 핵무기 확산, 기후 변화, 인공지능(AI), 감염병 등을 주요 원인으로 지목함. 미국, 중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