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법률·소비자보호’ 전문가 보강 과제 남았다

|③역량진단표 개편 ‘필수·세부역량’ 평가 세분화…신규 사외이사 선임해도 전문성 공백 여전 우리금융이 사외이사 역량 평가에 사용되는 역량진단표(Board Skill Matrix)를 전면 개편했다. 기존에 평가해 온 필수역량 뿐만 아니라 세부역량, 업무수행 및 운영경험을 세부적으로 평가한다. 금융 당국의 주문대로 다양한 전문성을 갖춘 사외이사를 고루 영입하고 특정 분야의 업무 공백을 방지하는 차원이다. 역량진단표 개편에도 전문성 공백 해소는 과제로 남았다. 새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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