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 디스카운트 없었다…포스코홀딩스 달러채 흥행

|관세전쟁 속 7억달러 조달 성공…중장기물 베팅+그린본드 차별화 포스코홀딩스가 ‘한국물(Korean Paper)’ 데뷔전에서 흥행에 성공했다. 철강업을 주력으로 하는 포스코그룹인 만큼 상호관세 조치로 인한 디스카운트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이때 포스코홀딩스가 정면돌파를 택한 결과 투자자들의 러브콜을 받았다. 포스코홀딩스는 데뷔전임에도 불구 중장기물을 택했다. 발행사의 의지에 따라 오랜만에 10년물이 시장에 나왔는데 투자자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결국 포스코홀딩스는 발행액(7억달러)의 10배 수준에 육박하는 수요를 […]

해당 컨텐츠는 로그인 후 볼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후 컨텐츠를 확인해주세요!

*[PREMIUM] 기사는 유료구독 회원 전용 컨텐츠입니다.
자세한 안내는 공지사항 게시판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spot_imgspot_img

Related articles

‘오히려 웃는’ 포스코홀딩스, 디스카운트 해소 기회잡나

|오너 리스크 없고 제도 개편 선제 대응…유증 이슈 있지만...

지분 ‘5대5’ 논의, 결국 현대차로 ‘무게중심’ 기울었다

|⑤설비계획 등 현대차 중심…오프테이크(Off-Take) 확보가 실효성 기준 될듯 현대차그룹과 포스코그룹이...

‘넉넉지 않은’ 현대제철, 포스코 자금투입 얼마나 할까

|③‘상징적 지분’ 확보 관측 속 최대 2조 출자 여지…현금...

포스코, 현대제철 미국 현지 JV 검토 배경은

|가공센터 '한계' 극복 필요…중점시장 인도·미국, JV 대상 올려 포스코그룹이 경쟁사인...

통상 리스크 적극 대응 나선 포스코그룹

|홀딩스에 통상정책팀 신설, 외교부 출신 김경한 본부장 배치 포스코그룹이 글로벌...
spot_imgspot_img
PHP Code Snippets Powered By : XYZScrip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