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이사회인데 ‘판·검사’ 출신 선호도 최고

|②법률 규제 기관 출신 38%로 최다…외교 행정 입법 관료는 한자릿수 불과 국내 20대 대기업집단 상장사 사외이사로 재직 중인 전직 관료를 전수조사한 결과 법률·규제 분야 출신이 전체의 38%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경제(31%), 산업·기술(19%)이 그 뒤를 이었다. 특히 판사와 검사 출신이 법률·규제 분야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금융·경제 분야에서는 국세청과 기획재정부 출신이, 산업·기술 분야에선 산업통상자원부 출신이 두드러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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