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식적 상폐사유 해소, 기업 계속성 확보 절실 시큐레터가 2026년까지 개선기간을 부여받으면서 시간을 벌었다. 적정 의견을 받은 감사보고서를 제출하는 등 형식적 상장폐지 사유를 해소하는 데 성공한 덕분이다. 남은 과제는 실적 확대다. 계속기업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킨다면 거래재개도 가능할 전망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시큐레터는 한국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로부터 2026년 4월까지 1년간의 개선기간을 부여받았다. 곧바로 상장폐지되는 최악의 경우는 면한 상황이다. 시큐레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