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준수율 80%대 안착, 배당정책 개선 효과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들의 기업지배구조보고서 핵심지표 준수율이 전년대비 일제히 개선됐다. 특히 기존에 준수율이 상대적으로 낮았던 현대리바트나 대원강업, 현대퓨처넷 등 중소형 법인들의 준수율이 70%~80%대로 올라서면서 크게 향상된 모습을 보였다. 지난해를 기점으로 그룹차원에서 ‘깜깜이’ 배당을 손보는 등 작업을 단행한 게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배당 예측가능성 제고·중장기 배당정책 공시 ‘긍정적’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