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권 불문, 기업이 먼저 찾는 경제 원로 윤증현 전 장관

|LS일렉트릭·KB국민카드 이사회 참여, 2009년 금융위기 때 경제 사령탑 정부 경제 사령탑으로 경제 위기 대응 전략을 짰던 윤증현 윤경제연구소 소장은 업권을 가리지 않고 기업들이 사외이사로 영입하는 경제 원로다. 1997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때는 재정경제원(현 기획재정부) 금융정책실장으로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는 기획재정부 장관으로 위기 극복에 총력을 기울였다. 공직을 떠난 뒤 건설 기계·정유·금융·전력 기기 기업에서 사외이사로 활동하며 조언을 아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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