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금융당국, AML ‘중대 위반’ 핀테크에 인가 철회…사실상 사업 종료

| 스웨덴 금융감독청 “경고·벌금으로 충분치 않아” | 위험평가도, 의심거래 보고도 없어 ‘심각한 위반’ 판단 <개요> 스웨덴 금융감독청이 지난 17일(현지시각)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던 핀테크 기업 인터지로 인터내셔널(Intergiro Intl)의 전자화폐 발행 인가를 철회한다고 발표함. 금융감독청은 인터지로가 자금세탁방지(AML) 및 테러자금조달방지(CFT) 법률을 중대하게 위반했다고 판단하고, 단순 경고나 벌금 부과로는 충분치 않다고 결론지었음. 이에 따라 인터지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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