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4주년을 앞두고 유럽연합(EU)이 추진한 추가 대러 제재안과 우크라이나 지원 대출안이 헝가리의 반대로 무산다고 23일(현지시각) AP 통신이 보도했음. 이날 카야 칼라스(Kaja Kallas) EU 외교안보 고위대표는 헝가리의 거부권 행사로 만장일치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전하면서 “오늘 우리가 보내고 싶지 않았던 후퇴의 메시지”라고 유감을 표명했음. EU 외무장관들은 브뤼셀에서 회의를 열고 제20차 대러 제재 패키지를 확정하려 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