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안보협력기구(OSCE) 회의에서 발표한 라트비아 거주 러시아 역사학자 발레리 엥겔(Valery Engel)이 러시아 국영 재단 ‘프라브폰드(Pravfond)’의 자금을 지원받은 정황이 유출 문서를 통해 드러났다고 3일(현지시각) 국제 탐사보도 네트워크 ‘조직범죄 및 부패 보고서 프로젝트(OCCRP)’가 보도했음. 해당 재단은 러시아의 정치적 영향력 확대와 선전 활동에 활용됐다는 의혹을 받아 EU에서 제재된 기관임. 엥겔은 2023년 가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OSCE 인권 회의에서 외국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