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잠비크 前재무, GDP 12% 날린 ‘참치 채권’ 부패로 美서 징역 8년

| ‘참치 어선 구매’ 명목으로 20억 달러 대출 | 대출금 상환 못해 국가 경제 붕괴…200만명이 빈곤층으로 <개요> 모잠비크의 마누엘 창(Manuel Chang) 전 재무장관이 참치 어업 및 해양 인프라 개발을 명목으로 한 대규모 금융 사기 사건, 이른바 ‘참치 채권(tuna bonds)’ 스캔들로 미국 법원에서 총 8년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음. 그는 2013년~2016년 동안 국영 기업들이 20억 달러(약 2조8760억 원)의 […]

 

해당 컨텐츠는 로그인 사용자만 볼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후 컨텐츠를 확인해주세요!

 

spot_imgspot_img

Related articles

[PREMIUM] 바클레이즈, 4000만 파운드 벌금 후 4개월 만에 또 FCA 조사

| 바클레이, 2007년 AML 규정 및 금융 범죄 통제...

[PREMIUM] 테러 희생자 연간 8350명… FATF “심층 분석 보고서 발표할 것”

| 마드라조 FATF 의장 "돈의 수도꼭지 잠가야" | 테러자금 차단사례...

[PREMIUM] 네덜란드, 불법 송금 ‘하왈라’ 운영자 체포… IS에도 자금보내

| 은행 기록이 남지 않는 불법 송금 '하왈라' | 중동...
spot_imgspot_i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