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외국계 옥죄는 규제장벽과 ‘카스트’ 잔재

|독특한 규제 존재…권위의식 있는 정부·당국 행태도 사업 리스크 요인 인도 금융시장은 전세계적으로도 까다로운 편에 속한다. 당좌계좌(Current Account) 규제 등 다른 나라에선 찾아보기 힘든 인도만의 독특한 규제 장벽이 존재한다. 이 외 정책자금대출(Priority Sector Lending) 의무 비율 등 후발주자로 영업 기반이 약한 외국계 금융사엔 불리한 면이 많다. 명문화된 규제와 함께 카스트(Caste)의 잔재를 기반으로 한 정부·규제당국의 권위적인 태도도 […]

 

해당 컨텐츠는 로그인 사용자만 볼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후 컨텐츠를 확인해주세요!

 

spot_imgspot_img

Related articles

[PREMIUM] 트럼프 압박에…인도, 美와 포괄적 무역 협정 추진 중

미국 정부가 인도와의 광범위한 무역 협정을 체결하는 방안을 적극...

美 법무부, ‘공공 청렴부’ 대폭 축소나서…공직 범죄 수사 약화 우려

| 워터게이트 반성으로 만들어진 부서...검사 30명에서 5명으로 줄듯 <개요> AP와 로이터...

러시아 중앙은행, 자격 갖춘 투자자들의 암호화폐 구매 허용 검토

| 특정 투자자에 한해 매매 허용... 국내 결제는 '불법'...

투자 청사진 공개…멕시코 줄이고 ‘미국·유럽·인도’ 공략

|④신차부터 전기차 '라인업·생산량' 확대 목표…미국도 EV 시리즈 늘려 기아가 올해...

‘2800만 달러어치 코인 동결’ 가란텍스 운영자, 인도에서 체포

| 가란텍스, 범죄 자금 세탁·제재회피 시도 의혹... 北 '라자루스...
spot_imgspot_i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