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 “中, 패권경쟁 속 ‘경제지표 삭제’… 실체 파악 더 어려워져”

| 청년 실업률·부동산 통계까지 사라져…감춰지는 약점 | 외국인 투자 이탈에 자금 흐름 데이터 차단… 火葬 수치도 통제 <개요> 중국은 미·중 패권경쟁이 장기화되고 경기 둔화가 가시화되면서 민감한 경제지표의 공개를 중단하거나 축소하는 방식으로 통계 통제를 강화하고 있음. 이는 중국 당국이 외부의 신뢰보다는 내부 통제를 선택하며 ‘고통 감내’를 각오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됨. 일부 전문가들은 중국이 필요시 배급경제로의 회귀까지도 […]

해당 컨텐츠는 로그인 후 볼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후 컨텐츠를 확인해주세요!

*[PREMIUM] 기사는 유료구독 회원 전용 컨텐츠입니다.
자세한 안내는 공지사항 게시판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spot_imgspot_img

Related articles

EU, 18차 대러 제재 패키지 채택…中 은행·印 정유소까지 견제

| 중국 은행 2곳·인도 정유소도 제재 명단 포함 | '유령...

美, 중국산 흑연에 93.5% 반덤핑 관세 예비 결정…韓 배터리 업계 영향

| 12월 5일까지 최종 결정 | 美 자동차 배터리 공급하는...

[PREMIUM] [제재 단신] 트럼프, 홍콩에 대한 특별 무역 혜택 철회 조치 1년 연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각) 미국 정부가 홍콩에 부여된...
spot_imgspot_img
조의준 책임 연구원
조의준 책임 연구원
SanctiobLab은 대한민국의 리스크 관리 나침판이 되고 싶습니다. 그 성장을 지켜봐 주십시오.
PHP Code Snippets Powered By : XYZScrip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