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당권유 금지 등 조항 위반, 기관경고만 두 차례 지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대신증권을 발목 잡은 금융당국의 제재는 펀드 판매와 연관이 있다. 2021년 라임펀드에 이어 지난해에도 사모펀드 등 금융투자상품 불완전판매로 금융당국으로부터 중징계에 해당하는 기관경고 처분을 받았다. 영업점 폐쇄와 같은 조치를 이행하고 내부통제를 강화했다는 것이 대신증권 측의 설명이다. 같은 문제가 연이어 일어난 만큼 강력한 내부통제 강화 방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