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IMEI 유출 가능성 진화 “복제폰 사실상 불가능”

|조사단 2차 결과 발표…악성코드 늘었지만 추가 정보 유출 없어 SKT 유심 침해사고 민관합동조사단은 지금까지 조사 결과를 모은 2차 발표를 19일 진행했다. 악성코드 25종이 발견됐고 최초 악성코드는 무려 2022년부터 설치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단말기 고유식별번호(IMEI)’를 저장하고 있는 임시 서버도 악성코드 감염 대상이었음을 확인했다. 소식이 알려지자 불법 복제폰에 대한 고객 우려가 급속도로 커지기 시작했다. SKT는 빠르게 진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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