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나코도 들어갈 수도…내외 반발로 개정안 발표 연기 | FATF 기준 넘어선 ‘독자 노선’ 신호탄 될 수도 <개요> 유럽연합(EU)은 최근 자금세탁방지(AML) 체계가 미흡한 국가를 지정하는 ‘고위험 제3국’ 블랙리스트 개정을 추진 중임. 이 과정에서 특히 러시아와 모나코가 주요 쟁점으로 부각되고 있음. 러시아는 추가적인 제재 및 정치적 교착 상태 해소를 위한 카드로 거론되고 있고, 모나코는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의 그레이리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