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브라질 부패 사건 자금 세탁한 피크테 은행에 33억원 벌금

| 네덜란드 에너지 기업→브라질 국영 석유기업으로 뇌물 송금 | 스위스, ‘금융 비밀주의’ 국가 이미지 벗어나나 <개요> 스위스 프라이빗 뱅크인 피크테 은행(Banque Pictet)이 지난 17일(현지시각) 브라질 국영 석유 기업 페트로브라스(Petrobras) 부패 스캔들과 관련된 자금세탁 사건으로 스위스 검찰에 의해 유죄 판결을 받았음. 피크테 은행은 조직적 허점을 통해 자금세탁을 방조한 혐의로 200만스위스프랑(약 33억7000만원)의 벌금을 부과받았고, 전직 고객담당 매니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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