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총수’ 네이버 이해진, 우군 확보 전략 ‘제동’ 걸리나

|자사주 활용, 파트너와 지분 맞교환 ‘경영 방어’…의무 소각 규정 마련 시 타격 상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네이버 이해진 의장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 의장은 3.77%에 불과한 지분으로 네이버 경영권을 쥐고 있다. 애초에 지분율이 3%뿐이기에 상법 개정안에 담긴 ‘3%룰’은 이 의장에게 영향을 주지 않는다. 문제는 추후 국회가 논의할 자사주 소각 의무화다. 이 의장은 자사주 맞교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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