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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컨설팅 및 정보기술(IT) 기업 캡제미니(Capgemini)가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과의 논란이 된 계약을 맺은 관련 사업 부문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1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음. 해당 부문은 미국 정부 기관에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 왔는데, 최근 비영리단체 멀티내셔널 옵저버토리(Multinationals Observatory)가 ICE와의 계약 내역을 공개하면서 논란이 확산됐음. 문제가 된 계약은 3억6500만달러(약 4900억원) 규모로, 미국 내 불법 체류 이민자를 추적하는 ‘스킵 트레이싱(skip trac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