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이란의 ‘호르무즈 통행료 수납처’ 전격 제재

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27일(현지시각) 이란의 소위 ‘페르시아만해협청(Persian Gulf Strait Authority·PGSA)’을 제재 대상으로 지정했음. 이 기관은 최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통항을 관리한다는 명목으로 신설한 조직인데, 선박 통항 승인 과정에서 최대 200만달러(약 30억원)의 통행료를 부과하는 것으로 알려졌음.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원유와 천연가스 물동량의 약 20%가 지나는 핵심 해상 통로임. 하지만 미국과 이스라엘이 지난 2월 말 공격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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