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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미국의 자산운용사 뱅가드(Vanguard)가 호주에서 이른바 ‘그린워싱(Green washing, 친환경이 아니면서 친환경인척 하는 행동)’으로 호주증권투자위원회(ASIC)로부터 1290만 호주달러(118억원)의 벌금을 부과 받았음. 이 벌금 액수는 그린워싱으로는 호주 역사상 가장 많은 금액임. 뱅가드는 윤리적 글로벌 종합 채권 지수 펀드(Vanguard Ethically Conscious Global Aggregate Bond Index Fund)를 운영하면서 ESG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투자, 특히 화석 연료 관련 투자를 제외한다고 약속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