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법제보자·공개망신’…내부통제 문화 선진화 바람

|보호·보상 강화 등 제도 개선 검토…’Name and Shame’ 적용 공시 제재도 등장 금융권의 내부통제 문화에 선진화 바람이 불고 있다. 자체 조기 경보 시스템의 역할을 하는 내부고발제도를 활성화하기 위해 명칭을 ‘준법제보’로 바꿔 포상을 확대하는가 하면 규제를 위반한 금융사 임직원의 명단을 공표하는 ‘Name and Shame’을 적용한 제재 공시도 등장했다. 내부통제 문화는 내부통제 역량의 근간으로, 문화 없이는 내부통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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