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업권 제도 정비…‘제2의 티메프’ 막는다

|⑤은행·저축은행 등 업권별 감독 강화, PG사 별도관리 추진…실손·자동차보험 개편 금융감독원은 금융산업의 미래 성장 잠재력 확보를 위해 업권별 제도를 정비하고 있다. 빠르게 변하는 금융환경에 대응해 제도를 개선하고 금융혁신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금융산업 본연의 역할을 강화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은행 자본이 보다 생산적인 혁신산업으로 흐르도록 유도하며 2금융권의 경우 서민 금융공급 취지에 적합하게 운영되도록 관리한다. ‘제2의 티메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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