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미정리 PF 사업장 중 60%가 상호금융권 집중…공동매각·충당금 추가적립으로 대응 금융당국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재구조화를 실시한 결과 오는 6월까지 23조9000억원 규모의 PF 부실 중 절반가량이 정리된다. 당초 목표치였던 16조2000억원에는 다소 못 미치지만 금융당국은 질서 있는 연착륙의 과정으로 평가했다. 다만 새마을금고를 포함한 상호금융권의 부실PF 정리는 지연되고 있어 하반기 건전성 관리 강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PF 부실 24조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