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자금 통로 다변화, 씽크탱크 역할 필요

|④성장금융 약진에 민간자산운용사도 FoF 운용 강화, 연구기능 부활하나 한국모태펀드는 2005년 출범 이후 20년간 벤처투자 시장의 핵심 정책자금 창구 역할을 맡아왔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작해 다양한 부처가 모태펀드에 예산을 태웠다. 그렇지만 벤처투자 시장의 정책자금 독점은 오래가지 않았다. 특히 2016년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 등장하며 정책자금의 통로는 빠르게 다변화됐다. 최근에는 자산운용사를 중심으로 민간 모펀드 운용사들이 벤처투자 시장에서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정부부처들이 민간 […]

해당 컨텐츠는 로그인 후 볼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후 컨텐츠를 확인해주세요!

*[PREMIUM] 기사는 유료구독 회원 전용 컨텐츠입니다.
자세한 안내는 공지사항 게시판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spot_imgspot_img

Related articles

지앤피인베, 중기부로부터 자본잠식 경고 받아

|"유상증자 통해 시정조치 이행", 200억 규모 마수걸이 펀딩 한창 최근...

‘민간 수장’ 고수하던 한벤투, 관 출신 굳어질까

|⑤이대희 대표 선임 후 기조 변화 감지, 부대표직에 이목...

새 정부 출범, ‘혁신 DNA’ 되살릴 정책 방향은

|정부, 모태펀드 중심 벤처 생태계 강화 강조…VC·스타트업 관련 규제...

“20주년 모태펀드, 벤처투자 플랫폼 역할 강화할 것”

|임정욱 중기부 창업벤처혁신실장 "생태계 마중물 역할 톡톡, 안정적 운영...

’30년 존속기한’ 해결 시급, 새정부서 탄력 받나

|②벤처 혹한 겪으며 "종료는 시기상조" 한목소리…'딥테크 패권 경쟁'도 연장에...
spot_imgspot_img
PHP Code Snippets Powered By : XYZScrip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