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락한 제왕’ 중앙회장, ‘인사권’ 상근임원에 양도

|전무·지도이사에 대표·예산권 이관, 4년 단임제로 전환해 지역금고 유착 ‘방지’ ‘제왕적 권력’으로 비판받던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의 권한이 크게 축소된다. 대외활동 업무나 이사회 의장 역할만 맡게 된다. 최대 8년까지 연임할 수 있던 임기제도 역시 4년 단임제로 바뀌었다. 그간 중앙회장에 집중된 권한과 느슨한 내부 통제는 임직원의 횡령·배임 등 새마을금고에서 발생하는 금융사고의 원인으로 지목받았다. 악용 소지가 큰 중앙회장의 권한은 상근이사에게 분산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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