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13일 공동총회서 그레이리스트 조정 | 크로아티아·남아공은 그레이리스트 탈퇴 유력 <개요>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가 6월 9일부터 13일까지 스트라스부르에서 열리는 머니발(Moneyval)과의 공동 총회에서, 강화된 자금세탁 감시 대상국 명단인 ‘그레이리스트’에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와 볼리비아를 추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그레이리스트에 오르면 EU 고위험국으로 간주돼 금융기관의 추가 실사 대상이 되고, 외국인 투자 위축으로 이어질 수 있음. 해당 조치는 각국의 AML/CFT 이행 수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