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제재당한 러 루코일, 이라크 유전서 “계약 못지킨다”며 ‘불가항력’ 선언

미국의 제재 당한 러시아 석유 대기업 루코일(Lukoil)이 이라크 내 하루 40만 배럴 규모의 웨스트 쿠르나-2(West Qurna-2) 유전에서 ‘불가항력(force majeure)’을 선언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소식통을 인용해 11일(현지시각) 보도했음. ‘불가항력’을 선언한다는 것은 외부적인 이유로 계약상 의무를 다할 수 없다는 뜻임. 미국이 지난 10월22일 루코일과 로스네프트(Rosneft)에 제재를 가한 이후, 이라크 정부는 루코일에 대한 현금 및 원유 지급을 전면 중단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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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의준 책임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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