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5년 전통인데…러시아 제약사의 독일 법인, 제재로 파산 신청

러시아 제약그룹 알-팜(R-Pharm)이 100% 지배하는 독일 법인 알-팜(R-Pharm Germany)이 최근 파산을 신청했음. 이 회사는 1849년 설립된 약 175년 전통의 제약 생산기업으로, 독일 공장을 기반으로 150개국에 의약품을 공급해온 글로벌 위탁생산(CMO) 기업임. 코로나19 시기에는 아스트라제네카와 러시아 스푸트니크 백신 생산에도 참여하며 생산역량을 인정받았음. 그러나 문제는 이 회사가 러시아 모스크바 본사의 R-Pharm 그룹이 100%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란 것임. 2014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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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의준 책임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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