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동양생명 M&A 쟁점 떠오른 ‘계약금 몰취’ 조항

|금감원 ‘이례적 조항·논의 미흡’ 지적…”크로스보더 딜 특성상 필수” 견해도 우리금융 동양생명·ABL생명 인수 딜의 계약금 몰취 조항이 쟁점으로 부상했다. 금융 당국이 인허가를 승인하지 않을 경우 우리금융이 계약금 약 1500억원을 몰취당하는 조항이다. 금융감독원은 우리금융 정기검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이례적 조항이 이사회에서 제대로 논의되지 않았고 의사 결정 절차도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금융업계에서는 해외 매도자와 거래하는 크로스보더 딜 특성상 반드시 필요한 […]

해당 컨텐츠는 로그인 후 볼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후 컨텐츠를 확인해주세요!

*[PREMIUM] 기사는 유료구독 회원 전용 컨텐츠입니다.
자세한 안내는 공지사항 게시판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spot_imgspot_img

Related articles

경제·금융당국 개편 ‘윤곽’

|기재부, 재경부와 예산처로 분리 가닥…금융감독위 신설도 유력 경제·금융당국 조직 구성이...

보험사 듀레이션 갭 ‘범위 규제’ 도입되나

|할인율 속도 조절 및 ALM 강화 유도 장치 마련...

자회사 편입 완료, 딜 종결 가능케한 결정적 순간은

|SPA 앞서 예보 잔여지분 매입해 100% 민영화…미뤘으면 감사 기간...

상상인플러스저축, 적기시정조치…매각 영향은

|금감원 경영실태평가서 종합 4등급, 건전성 관리 속도…9월 금융당국 요구수준...

키움증권 연이은 전산장애…발행어음 인가 ‘변수’ 부상

|금감원 수시검사중 시스템 반복 오류…당국 신중 기조 키움증권이 올해 하반기...
spot_imgspot_img
PHP Code Snippets Powered By : XYZScrip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