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국 충당금 압박에…사업장 헐값 매각 ‘불가피’

|[총론]입찰 진행된 매물 86곳, 감정평가액 2조2338억…최저입찰가는 55% 수준 ‘불과’ 저축은행이 부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정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말 당국이 부실 PF 사업장에 대한 충당금 적립비율을 최소 50% 이상 유지하라고 지도한 데 이어 현장 검사에 나서며 압박 강도를 높이고 있어서다. 부동산 시장이 회복될 것이란 기대감을 갖고 PF 사업장 처분을 늦추던 저축은행들도 매각에 서둘러 나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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