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저축, 대출자산 관리 체계 ‘이원화’ 성과는

|⑫연체관리TF 구성에도 높아진 건전성 지표…취약 차주 부담도 커져 NH저축은행의 올해 경영 방향성은 뚜렷하다. 자산건전성 집중 관리다. 지난 한 해 동안 부실채권 정리에 매진하며 매각한 대출채권만 1000억원이 넘는다. 그러나 PF 부실뿐 아니라 개인대출에서도 상환능력이 떨어지면서 건전성 저하를 막을 순 없었다. 새롭게 부임한 김장섭 대표는 건전한 자산 관리를 주문하고 있다. NH저축은행은 기업과 개인을 구분해 신용평가시스템(CSS)을 운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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